서보형 기자
서보형 기자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더 클랜’의 완결편으로 데뷔 후 첫 1위를 거머쥘 수 있을까.

오는 21일 몬스타엑스가 ‘더 클랜(THE CLAN Part.2.5)' 마지막 완결편으로 컴백한다. '무단침입'으로 데뷔 후 '신속히(RUSH)', '히어로(HERO)' 발매 후 ’더 클랜‘ 2.5부작의 시작을 알린 몬스타엑스가 Part.2.5로 완결한다.

‘더 클랜’은 청춘의 성장기를 담았다. ‘걸어(All in)’를 타이틀곡으로 내건 파트1 ‘로스트(LOST)’는 아픔을 통한 성숙, 세상을 바꾸고 싶은 열망, 20대 청춘의 내면을 이야기 했다. 이후 ‘파이터(Fighter)’로 활동했던 파트2 ‘길티(GUILTY)’는 상처 입은 청춘들에 희망을 전하고자 했다. 몬스타엑스 측은 ‘길티’에 대해 “아픔을 통해 완성되는 젊음의 단면을 그려낸 역전의 이야기”라 표현했다.

이는 몬스타엑스의 성장과도 닮아있다. 20대인 멤버들은 ‘로스트’부터 ‘길티’에 청춘을 쏟았다. 아픔과 성숙, 희망은 몬스타엑스의 가수 생활에도 그대로 적용될 터.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몬스타엑스의 정체성을 확립시킬 2.5부작의 마지막 타이틀곡은 ‘아름다워(BEAUTIFUL)'이다. 컴백에 앞서 티저 영상을 공개한 몬스타엑스는 강렬하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예고했다. 이에 아픔을 통한 성숙, 부조리한 세상에도 불구 아름다운 청춘을 말하고자 한다는 것을 예상케 한다.

지난 2월, JTBC2 '몬스타엑스레이‘ 마지막 방송에 출연한 몬스타엑스는 1위에 대한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 데뷔의 꿈을 이뤄낸 몬스타엑스의 다음 꿈은 1위였다. 래퍼 주헌은 “1위가 제일 간절한 것 같다. 1위 한 번 해보자”며 다짐했다.

지난해 'MAMA' 시상식에서 차세대 세계무대를 이끌어갈 ‘베스트 오브 넥스트’ 남자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던 몬스타엑스가 ‘더 클랜’ 2.5부작의 완결판으로 아름다운 한 해를 보낼 수 있을지, 그들의 오랜 바람처럼 데뷔 후 첫 1위를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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