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약 1년 만이다. 그룹 투애니원(2NE1)에서 탈퇴한 후 1년 여간 공들인 공민지의 첫 솔로 앨범이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공민지는 4월 말 발표를 목표로 솔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공민지가 미니앨범 형태로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며, 4월 말께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직 구체적인 날짜와 타이틀곡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
해당 앨범에는 공민지의 자작곡 역시 실릴 예정이다. 공민지는 그동안 꾸준히 곡을 써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자신의 첫 솔로 앨범을 위해 곡 작업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2월 네이버 V앱 방송 당시에도 작곡, 작사에 신경 쓰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했던 바 있다. 그 결과, 공민지는 솔로 데뷔 앨범에 자작곡을 실어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드러낼 예정.
투애니원 멤버로 데뷔한 공민지는 지난해 4월 팀을 탈퇴했으며,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뮤직웍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후 꾸준히 앨범 준비를 진행해왔다. 투애니원을 떠난 후 처음 발표하는 공민지의 앨범에 쏠린 관심은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이었다.
공민지는 투애니원 멤버로 활동하던 당시에도 랩과 노래 모두 소화하며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뽐냈다. 특히 그는 고난도 기술을 요하는 퍼포먼스도 소화 가능한 가수다. 춤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면서, 감성적인 발라드 곡도 잘 어울리는 음색을 갖고 있다. 때문에 공민지가 어떤 음악으로 첫 솔로 무대를 꾸미게 될지 기대가 커지는 터.
공민지는 지난달 박재범과 컬래버레이션을 이뤄 녹음을 진행하기도 했다. 최근 출연 중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의 노래 실력을 증명했으며, MBC 월화드라마 ‘역적’의 OST ‘사랑하고 싶었던 거야’ 가창에도 참여했다. 이 모든 행보가 공민지의 솔로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과연 공민지가 어떤 곡으로 대중 앞에 나설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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