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니콜 키드먼이 자신의 폭행신을 보고 남편이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은 최근 패션지 보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남편이 내 드라마 '빅 리틀 라이즈'에서 폭행당하는 신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극중 니콜 키드먼은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아내로 등장한다. 때문에 온몸에 멍이 드는 등 폭력적인 장면을 촬영해야만 했다.
니콜 키드먼은 "처음에 남편 키스 어반은 너무 큰 충격을 받아 말도 못했다. 하지만 그는 결국 이해했다. 이게 배우인 아내가 살아가는 법이라는 것을 이해했다"고 말했다.
이어 니콜 키드먼은 "폭행당하는 신을 촬영 후 진통제를 먹으며 극복했다. 실제로 부상당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톰 크루즈와 이혼한 니콜 키드먼은 지난 2006년 6월 가수 키스 어번과 재혼한 후 2008년 7월 첫 딸 선데이를 출산했다. 2010년 대리모를 통해 둘째 딸 페이스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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