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M(이해리), 세븐시즌스(지코), SM엔터테인먼트(백현, 예성)
사진=CJ E&M(이해리), 세븐시즌스(지코), SM엔터테인먼트(백현, 예성)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가수 이해리, 지코, 백현, 예성이 그룹 완전체와는 또 다른 솔로로서의 음악을 들고 컴백한다.

다비치 이해리, 블락비 지코, 엑소 백현, 슈퍼주니어 예성이 솔로 신곡을 준비하고 있다. 팀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 한 자신의 정체성이 함께 담길 전망이다. 이해리는 12일 정오 선공개곡으로 솔로 데뷔를 알렸고, 지코는 13일, 백현은 14일, 예성은 18일 각각 솔로곡을 발표한다.

이해리는 오는 19일 첫 번째 솔로 앨범 'h'를 발매한다. 12일 발매된 선공개곡 '패턴'(PATTERN)이 그 첫 걸음이다. 이해리는 최근 MBC 음악 예능 '복면가왕'에서 선보인 폭발적인 가창력을 그대로 담아냈다. 프로듀서로 참여한 선우정아의 세련된 감각도 인상적으로 녹아들었다.

지난 10년 동안 강민경과 함께 다비치로 활동한 이해리가 정식으로 솔로 데뷔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선공개곡 '패턴'에서는 '블랙 h', 정식 타이틀곡으로는 '화이트 h' 콘셉트를 내건 만큼 반전 매력을 기대하게 한다. 다비치와 분명 다를 이해리의 음악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지코는 13일 신곡 '쉬즈 어 베이비'(SHE'S A BABY)를 공개한다. 사랑에 빠진 남자의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알앤비 고백송으로, 귀여운 앨범 재킷을 지코가 직접 촬영했을 만큼 애정을 갖고 있다. 신곡을 먼저 접한 빈지노와 유재석은 "밝은 분위기가 느껴진다"고 예고하기도 했다.

최근 Mnet 힙합 경연 '쇼미더머니 시즌6' 프로듀서로의 합류를 결정한 지코는 강렬한 힙합보다 먼저 사랑스러운 알앤비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파스텔톤 티저 사진부터 악동 이미지를 강조한 블락비의 직전 싱글 '예스터데이'(YESTERDAY) 때와 다른 분위기라 기대가 고조된다.

백현은 14일 오후 6시, SM 스테이션 시즌2의 세 번째 신곡 '바래다줄게'(Take You Home)를 발표한다. 조규만이 작사, 작곡한 '바래다줄게'는 상처가 있는 여자를 지켜보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아낸 따뜻한 발라드 노래다. 백현은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로 애틋한 감정을 노래했다.

특히 2015년 '두근거려'(Beautiful) 이후 약 2년 만에 나오는 백현의 솔로곡이라는 점에서 더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 사이 엑소로서 트리플 밀리언셀러이자 4년 연속 대상의 대기록을 세운 백현은 미쓰에이 수지, 씨스타 소유와의 듀엣곡을 통해 음원 강자 타이틀도 얻었다.

예성은 오는 18일 오후 6시에 새 솔로 미니앨범 '스프링 폴링'(Spring Falling)을 발매한다. 지난해 4월 솔로 데뷔 앨범 '히어 아이 엠'(Here I am) 이후 정확히 1년여 만이다. 이번 타이틀곡 '봄날의 소나기'는 제목처럼 서정적이고 애절한 분위기라고. 봄날 감성을 저격할 예정이다.

앞서 11일 정오에는 수록곡 '겨울잠'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겨울잠'도 예성이 지닌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장점을 극대화시킨 포근한 발라드다. 예성은 슈퍼주니어, K.R.Y, 솔로 활동 때 매번 다르게 자신의 음색을 활용한다. 솔로앨범에서만 만나볼 예성의 음악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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