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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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군입대를 앞둔 스타들이 그야말로 열일 중이다. 옥택연, 지창욱, 빈지노는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 마지막 앨범으로 아쉬운 팬들의 마음을 달랠 예정이다.

가수 2PM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옥택연은 올해 현역 입대를 예정 중이다. 지난해 7월 tvN '싸우자 귀신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옥택연은 “군대가기 전 마지막 작품”이라 소개했으나 그로부터 3개월 후 영화 '시간 위의 집'에 출연하게 되며 지난 5일 개봉을 마쳤다.

많은 이들이 ‘시간 위의 집’이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일 것이라 예상했지만 ‘싸우자 귀신아’에 이어 또 한 번 케이블 드라마로 만나게 됐다. 옥택연은 오는 하반기 방영 예정인 OCN 새 드라마 ‘구해줘’의 남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웹툰 ‘세상 밖으로’를 원작으로한 ‘구해줘’는 4명의 백수 청년과 사이비 종교 집단에 갇힌 여자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로 극중 옥택연은 여자를 구하려하는 백수 청년이자 군수 아들 한상환 역을 맡는다.

배우 지창욱 역시 올해 군입대를 앞두고 드라마 촬영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지창욱은 tvN '더 케이투‘ 종영 후 인터뷰를 통해 올해 입대 예정 중임을 밝힌 바 있다. 지난 2월 영화 ’조작된 도시‘ 개봉 전 인터뷰에서 역시 “정확한 입대날짜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한 작품 더 하고 가지 않을까. 영화보다는 드라마가 적합할 것”이라며 차기작에 대한 가능성을 내비쳤다.

지창욱의 차기작은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였다. 오는 5월 10일 방영 예정인 ‘수상한 파트너’는 검사 노지욱과 아웃사이더 사법연수원생 은봉희의 미스터리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극중 지창욱은 노지욱 역을 맡았으며 배우 남지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래퍼 빈지노 또한 군입대 날짜가 확정됐다. 빈지노의 소속사 일리네어레코즈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빈지노의 입대 날짜가 오는 5월 29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입대 전까지 IAB 스튜디오의 아트워크과 재지팩트 앨범 작업에 집중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6월, 힙플라디오 ‘황치와 넉치’에 출연한 빈지노는 입대를 앞둔 감정 상태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빈지노는 “힘들다. 힘든데 시미 (시미 트와이스) 면회를 다녀오고 나서 입대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필요에 의해서 가는 것이지 않나”라 말했다.

또한 군입대 전 앨범 발매 계획에 대해서는 “재지팩트는 하고가고 싶다. 재지팩트는 시미가 2010년부터 6년을 기다렸다. 우리 엄마도 나를 그렇게 못 기다릴거다. 재지팩트를 시미만큼 기다렸던 팬들도 있기 때문에 쉴 틈이 없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군입대를 앞둔 스타들의 열일은 반가울 수밖에 없다. 옥택연, 지창욱, 빈지노의 쉴 틈 없는 활동은 입대 후 최소 2년 이상 볼 수 없을 팬들의 아쉬움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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