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본사 DB / 팁탑엔터테인먼트
사진 : 본사 DB / 팁탑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꽃이 만개하는 봄, 연예계에는 사랑이 꽃피고 있다. 스타들의 연이은 연애·결혼 소식에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배우 정겨운의 열애 소식이 18일 전해졌다. 정겨운이 20대 여성과 지난해 겨울부터 만남을 지속해오고 있다는 것.

이에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정겨운 씨는 평범한 여성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이번 열애 소식이 알려져 상대방과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출연진, 스태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다”며 “정겨운 씨는 배우로서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 여러분 앞에 계속해서 인사드릴 테니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정겨운은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바, 현재 교제 중인 연인이 힘든 시기에 곁에서 힘이 되어 주며 다시 연기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정겨운은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박현준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에 앞서 17일, 1세대 아이돌 그룹 멤버 두 사람이 결혼 소식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먼저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리더 에릭이 연인 나혜미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는 사실을 직접 밝혔다. 그는 신화 공식 SNS를 통해 “저와 평생 아껴주며 살아갈 동반자를 만나게 되어 2017년 7월1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하고 경건하게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고 전했다.

또한 “19년 동안 신화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신화창조 팬 여러분들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앞으로는 더욱 안정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잘 살겠다”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결혼 인사를 건넸다. 소속사 측은 헤럴드POP에 “2월 열애 발표 당시에는 상견례를 하지 않았다. 한 달 전 쯤 상견례를 했다”며 “신화 활동에는 지장 없을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4년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지난 2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에는 결혼설을 부인했으나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에릭의 결혼 발표는 신화 멤버 중 첫 번째 결혼 소식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같은 날 태사자 출신 배우 박준석도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팁탑엔터테인먼트는 “오는 6월 박준석 씨가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 등을 초청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 신부는 영화계 엔터 대표로 4살 연하의 여성이다. 둘은 한 영화제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최근 상견례를 마쳐다는 전언. 예식은 반포한강공원에 위치한 새빛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제 배우로서의 삶과 더불어 한 가정을 이루고 새 출발을 결심한 박준석 씨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