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던 두 뮤지션 커플이 두 달 사이 결별을 맞이했다.
24일 오전 한 매체는 걸그룹 원더걸스에서 최근 홀로서기에 나선 예은과 2AM 정진운이 교제 4년 차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예은과 정진운의 결별을 인정하며 “사생활이라 이유는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두 사람은 한솥밥을 먹는 식구에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후 지난해 9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당시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솥밥을 먹으며 음악적인 교류를 통해 각별한 친분을 이어왔다”며 “2014년 초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현재까지도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정진운의 소속사 미스틱 측 역시 “뮤지션 커플로서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해 대중의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4년차에 접어든 두 사람은 결별을 맞아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3월 결별을 인정한 미쓰에이 민과 지소울 또한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다 연인이 된 후 다시 동료로 남게 된 경우다.
지난해 11월, 민과 지소울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오래 전 미국과 한국에서 지낼 때부터 서로 의지하고 친한 사이로 지냈다. 그러던 중 최근 들어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 됐다”며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하지만 이들은 절친한 친구에서 연인, 그리고 다시 동료의 사이로 남게 됐다. 지난 3월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최근 민과 지소울이 헤어졌다”며 결별설에 대해서도 인정했다. 예은과 정진운, 민과 지소울 모두 뮤지션 커플이자 사내 커플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었지만 최근 두 달 사이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정진운과 예은은 각각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미스틱과 아메바컬쳐 소속 아티스트가 됐으며, 민과 지소울은 여전히 JYP엔터테인먼트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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