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먼데이키즈 멤버 故 김민수가 세상을 떠난 지 9년이 됐다.

고(故) 김민수는 지난 2008년 4월 29일 갑작스런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김민수는 2005년 이진성과 먼데이키즈로 데뷔해 '바이 바이 바이', '발자국', '이런 남자' 등으로 사랑받은 가수. 데뷔 전부터 인터넷에 올린 라이브 영상으로 유명했던 김민수는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데뷔하자마자 좋은 성적을 거두며 SG워너비의 뒤를 잇는 보컬그룹으로 떠올랐으나 아쉽게도 데뷔 3년 만에 김민수가 사고를 당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먼데이키즈는 여러 차례 멤버를 영입하며 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이진성이 원맨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진성은 지난해 4월 김민수의 목소리가 담긴 '너의 목소리'로 듀엣곡을 발표하며 여전히 김민수를 기리고 있다.

당시 이진성은 헤럴드POP과 인터뷰에서 "민수의 데모테이프를 우연히 듣게 됐다. 고민을 좀 했다. 어떻게 보면 ‘세상에 없는 사람의 목소린데 발표하는 게 맞는걸까’ 하고. 그런데 갖고 있으면 저만 듣게 되는 거지 않나. 민수 부모님께도 말씀드리니 냈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노래를 다듬고 파트를 나눠서 부르게 됐다”고 전했다.

어느덧 9주기가 됐지만, 팬들은 여전히 김민수의 목소리를 들으며 그를 추억하고 있다. 매년 봄마다 팬들이 그를 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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