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V앱 화면 캡처
사진 : V앱 화면 캡처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신곡 공개 직전 팬들과 먼저 만났다.

러블리즈는 2일 오후 5시 네이버 V앱을 통해 컴백 카운트다운 방송을 진행했다. 러블리즈는 이날 오후 6시 정규 2집 리패키지 ‘지금, 우리’ 전곡 음원을 공개하는 바, 이에 앞서 팬들과 먼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인은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저희가 ‘와우’(Wow) 활동 끝나고 공백기가 짧았지만 많은 일들을 하지 않았나”고 운을 뗐고, 멤버들은 “캐나다에 다녀왔다” 등 자신들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했던 케이는 “제가 ‘복면가왕’에서 제리로 변신했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또한 러블리즈는 “24일부터 개인 컷과 유닛 컷이 공개되지 않았나. 어떠셨냐. 오늘 그 사진을 보면서 같이 이야기해보자”며 컴백 티저 이미지를 팬들과 함께 보며 감상을 나눴으며, 서로의 미모에 감탄사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베이비소울은 컴백 티저 이미지를 보고 난 뒤 “저희가 ‘와우’ 때랑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수정은 “저희도 사실 뮤직비디오를 아직 못 봤다. 저희도 얼른 6시가 돼서 보고 싶다”고 말해 신곡 ‘지금, 우리’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또한 베이비소울은 “저는 ‘안녕’, ‘아츄(Ah-Choo)’ 이 시절의 러블리즈 색깔을 좀 더 되찾은 느낌이다. ‘와우’(Wow) 때는 변신을 했는데, 다시 돌아온 기분이다”고 말했다.

러블리즈는 신곡 ‘지금, 우리’에 대해 “‘Destiny(나의 지구)’로 시작했던 새로운 3부작의 마지막 이야기”라며 “지금까지의 러블리즈 곡 중 가장 빠른 댄스곡이다”고 설명했다. ‘지금, 우리’는 윤상이 이끄는 프로듀싱 팀 원피스(1Piece)가 작곡하고 작사가 서지음이 가사를 붙인 곡.

지애는 신곡 작업을 함께 한 윤상 프로듀서에 대해 이야기하며 “윤상 선생님이 선물을 해주셨다. 아드님과 일본 여행을 다녀오셨는데, 거기에서 저희 프라모델 선물을 엄청 사오셨다”며 “저희 녹음 순서 기다리는 동안 같이 프라모델 조립도 하셨다. 프라모델들을 하나로 합칠 수도 있었는데, 하나로 뭉쳐 있을 때 러블리즈가 더 빛이 난다는 의미로 사오셨다고 한다”고 밝히며 윤상을 추켜세웠다. 또한 예인은 “저희 녹음할 때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셨다. 같이 편의점에 가서 간식거리를 많이 사주셨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러블리즈는 ‘지금, 우리’라는 키워드로 현재 러블리즈의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고, 멤버들의 솔직한 마음을 나누기도 했다. 베이비소울은 “저는 우리가 그래서 좋다. 우리라서 좋다”며 러블리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 말미 러블리즈는 신곡을 짧게 스포일링 했고, 각자 컴백 소감을 밝힌 바, 베이비소울은 “컴백해서 좋다. 이번 주부터 음악방송을 할 텐데 정말 재미있을 것 같고, 저는 이번 노래가 개인적으론 타이틀곡 중 제일 좋다. 팬분들도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러블리즈 신곡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고, 각자 1위 공약을 밝히며 방송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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