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출신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언프리티 랩스타(이하 언랩)’는 여성 래퍼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시즌3까지 방송되며 화제를 모았다. 걸그룹부터 언더그라운드신에서 활동하는 래퍼까지 자신의 실력을 펼쳤다.
방송을 통해 인지도를 알린 래퍼들은 조금 더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중 최근 가장 뚜렷한 존재감을 나타내는 래퍼는 ‘언랩’ 시즌1 우승자 치타. 치타는 현재 Mnet ‘프로듀스101’에서 랩 트레이너로 출연하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치타는 연습생들을 가르칠 때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자랑하지만, 연습생들의 무대를 볼 때는 리액션 끝판왕으로 활약하고 있다. 소녀 같은 표정, “쿵 제 심장도 함께 떨어졌습니다”와 같은 재치 있는 멘트 등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다른 트레이너들이 박수를 칠 때 홀로 안무를 따라하는 등 카리스마와 큐티를 넘나들고 있다.
‘언랩’ 시즌2의 우승자인 트루디는 Mnet ‘쇼미더머니6’ 참여를 알렸다. 트루디는 ‘언랩2’ 출연 당시 윤미래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실력을 자랑했던 래퍼. 소울풀한 목소리와 랩으로 화제를 모으며 우승 자리를 꿰찼다. ‘쇼미더머니6’에 출연해 남성 래퍼들과 격돌을 예고하면서 여성 래퍼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언랩2' 출신이자 걸그룹 우주소녀 엑시와 ‘언랩3’ 유나킴은 컬래버레이션 신곡을 발표한다. 이들은 4일 오후 6시 신곡 ‘러브테라피(Feat. 지아)’로 뭉친다. 엑시는 지난 2015년 '언랩2'에 뒤늦게 합류해 랩실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유나킴은 지난 2011년 '슈퍼스타K3'를 통해 얼굴을 처음 알린 후 지난 해 '언랩3'에 출연하며 대중에 존재감을 보여줬다.
‘러브테라피(Feat.지아)'는 퓨처 사운드와 재지한 힙합 사운드 기반인 곡으로 연인에게 조금 더 다가가고 싶은 속마음을 엑시, 유나킴의 솔직하면서도 직접적인 랩으로 표현했다. 지아가 보컬 피처링으로 참여해 힘을 더했다.
‘언랩3’ 우승자인 자이언트 핑크는 지난달 23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데뷔 첫 팬미팅을 개최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힙합 레이블 AIKM 소속인 자이언트핑크는 공연 등 활발한 음악 활동과 함께 현재 E채널 '식식한 소녀들'에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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