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강타와 토니안의 예능 만남이 H.O.T. 재결합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강타는 이날 토니안이 고정 출연하고 있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다. 토니안의 일상을 담은 VCR에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강타와 토니안이 어떤 일상을 함께 보낼지, 오랜만에 아들과 함께 있는 강타를 볼 토니안의 어머니가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타와 토니안의 조합은 앞서 tvN 예능 '편의점을 털어라', Mnet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 4', MBC 표준FM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만나본 적 있다. 두 사람의 활발한 예능 나들이는 함께 해서 더욱 의미가 깊다. 두 사람의 유쾌한 입담과 예능감은 H.O.T.를 기억하는 이들에게 더 큰 시너지로 다가오기 때문.
특히 '편의점을 털어라'에서 두 사람은 '토타세끼'라는 팀으로 활약하고 있다. 토타세끼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와 의외의 요리 실력은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하고 있다. 먹방에서도 빛나는 이들의 케미스트리는 '편의점을 털어라'를 보는 중요한 관전 포인트기도 하다. 팀워크에서 비롯된 케미스트리라 더 빛날 수 있다.
이렇듯 예능에서 강타와 토니안이 보여주는 활약상은 자연스레 H.O.T.의 재결합까지도 기대하게 한다. 장우혁 역시 지난해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H.O.T.를 언급한 바 있다. 이재원은 올해 본격적으로 토니안과 손 잡고 MBC 예능 '복면가왕'에 패널로 출연하는 등 방송 및 연예계로의 복귀를 준비 중이다.
지난해 H.O.T.의 라이벌 그룹 젝스키스가 재결합하며 H.O.T.의 재결합에도 기대가 쏠린 것이 사실이다. 젝스키스는 이후 꾸준히 활동하며 H.O.T.를 언급하고 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도 김재덕과 강성훈은 "H.O.T.도 뭉쳐서 저희랑 같이 합동 콘서트를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젝스키스의 이런 바람은 이뤄질 수 있을까. 토니안의 동거인으로도 잘 알려진 김재덕은 "이제 (H.O.T.와 젝스키스 멤버들이) 서로 친해졌다"고 전했다. 두 팀의 합동 콘서트를 위해선 H.O.T.의 재결합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 H.O.T.가 강타와 토니안의 예능 시너지에 힘 입어 다시 뭉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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