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빅스가 데뷔 5주년 소감을 전했다.

빅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네 번째 단독콘서트 '라이브 판타지아(LIVE FANTASIA) 백일몽'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공연을 통해 빅스는 오는 15일 발표될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도원경(桃源境)'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번 콘서트는 빅스의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V 페스티벌'의 일환이기도 하다. 이날 신곡 '도원경'과 '블랙아웃(Black Out)'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 뒤 빅스 멤버들은 케이크를 준비, 팬들과 함께 촛불을 부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5주년을 기념했다.

촛불 이벤트 뒤에는 팬송 '태어나줘서 고마워'가 이어졌다. 팬들의 '떼창'과 함께 하던 노래 중간, 모든 조명이 꺼지고 여섯 멤버는 한 명씩 핀 조명을 받으며 뜻 깊은 인사를 전했다. 5주년을 맞은 소감을 진심껏 전했고, 눈물을 보인 멤버도 있었다.

혁은 "빅스로 데뷔해서 가장 뜻깊고 좋은 점은 빅스라는 형제, 별빛이라는 동반자를 얻은 게 제일 행복하다"고, 레오는 "옆에서 늘 지켜줘서 언제나 고맙다. 시간이 오래 지나도 저희는 지금처럼 여러분 곁에서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애틋하게 말했다.

라비는 "살면서 소중한 순간들을 빅스와 함께 해줘서 감사하다"고, 엔은 "빅스가 짐이 되지 않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홍빈은 "더 발전된 모습으로 여러분과 보고 싶은 그림이 아직 많다"고, 켄은 "고마운 분들이 많다.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전했다.

한편 빅스는 15일 오후 6시, 동양풍 콘셉트의 새 앨범 '도원경'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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