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은경 기자
민은경 기자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트와이스와 박진영의 첫 만남, 이번에도 열풍을 일으킬 수 있을까.

5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는 트와이스의 미니 4집 ‘시그널(SIGNAL)’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타이틀곡 ‘시그널’은 트와이스의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박진영이 작사, 작곡을 맡은 곡으로 808 베이스의 힙합 리듬이 주를 이룬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아하는 사인을 보내는 내용인 ‘시그널’은 트와이스의 발랄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이다.

‘시그널’ 뮤직비디오 상영에 이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트와이스는 “3개월 전에 ‘낙낙(KNOCK KNOCK)’으로 컴백을 했었는데 '시그널'로 빠르게 찾아뵙게 돼서 기분이 좋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박진영 프로듀서와 처음으로 작업하게 된 소감도 전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박진영 PD님과 작업하게 됐다”는 트와이스는 “데뷔 전부터 오랫동안 연습을 하면서 박진영 PD님곡을 꼭 받고 싶었다”며 “이번에 박진영 PD님 곡을 받게 돼서 너무 감사 드리고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되고 설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진영 PD님이 녹음 할 때 밥도 사주시고 정말 편안하게 해주셨다. 노래 한 소절 한 소절, 안무 하나 하나 신경 써주셨고 직접 안무 연습할 때 와주셔서 어떻게 하면 더 예쁘게 보일지 봐주셨다. PD님이 노래를 부르면서 애교를 많이 부리라고 하셨다. 조언을 들으면서 애교를 많이 연습했다"고 말했다.

민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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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달라진 음악 스타일에 대해서는 "노래에 JYP가 들어간다. 신선한 새로운 느낌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 노력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기존의 곡보다 귀여운 모습보다 강렬한 비트를 가지고 있지 않나. 그래서 안무에 신경을 많이 썼다. 파워풀한 안무를 보여드리는 적은 처음이다. 안무로서 대중분들이 기대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초능력 콘셉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트와이스는 “뮤직비디오를 보면 아시겠지만 학교에서 외계인을 만나서 시그널을 보내는 거다. 그래서 최대한 학생다운 콘셉트를 잡았다”며 “각자 맡은 초능력이 있는데 초능력을 쓰다가 자기가 걸리는 허당끼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깨알 같은 재미가 있다"고 말해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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