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발표했다 하면 1위다. 피처링, 드라마 OST를 가리지 않고 이름만 있으면 1위에 오른다. 가요계 차트 치트키들이 음원차트를 장식하고 있다.
먼저 인디듀오 볼빨간사춘기가 100위권 내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곡을 8개가 올리면서 최강 치트키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볼빨간사춘기는 지난 23일 발표한 산이와의 컬래버레이션 ‘모해’도 음원차트 1위에 올려놨다. 앞서 MBC 드라마 ‘군주’ OST ‘처음부터 너와 나’도 차트 1위에 올린 이들은 명실상부 음원강자가 된 지 오래다.
볼빨간사춘기는 ‘우주를 줄게’, ‘좋다고 말해’ 등 독특한 음색과 공감 가는 가사로 사랑을 받았다. 이제 참여하는 곡마다 음원 1위에 성공하면서 볼빨간사춘기가 지닌 목소리의 힘과 브랜드 파워가 강해졌다는 것을 증명했다.
래퍼 창모는 힙합계 차트 치트키다. 지난 4월 효린과 부른 신곡 ‘블루문’, 수란이 발표한 ‘오늘 취하면’을 피처링하며 음원 1위에 올랐다. 특히 수란 ‘오늘 취하면’은 수란 데뷔 첫 음원차트 1위로 창모의 힘을 보여줬다.
창모는 ‘마에스트로’, ‘아름다워’ 등 과거 발표한 곡들이 차트에 진입하며 힙합계의 역주행 아이콘으로 떠오른 대세 래퍼. 별다른 프로모션이나 화제 없이 인터넷을 통해 꾸준히 입소문을 타면서 자연스럽게 힙합 대세로 떠올랐다. 지
난해 EP ‘돈 벌 시간’ 시리즈를 들려줬던 창모는 지난 24일 EP ‘돈 번 순간’을 발표하며 음원 성공 이후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줘 눈길을 끌었다. 더콰이엇, 도끼가 피처링한 타이틀곡 ‘인기가요’ 역시 음원차트 순위 진입에 성공했다.
뮤지션 딘 또한 이미 인정받은 음원강자. 딘은 지난 25일 발표된 로꼬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지나쳐’를 피처링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딘은 오는 6월 발표될 수란의 첫 미니앨범 ‘워킹’의 신곡 작업에도 참여했다. 수란은 앞서 창모와 ‘오늘 취하면’의 음원 1위로 대세 반열에 오른 뮤지션. 딘이 프로듀싱 및 피처링에 참여한 수란의 신곡 역시 차트 치트키의 힘으로 1위에 오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딘은 피처링에 이어 지코와 팀을 이뤄 Mnet ‘쇼미더머니6’에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피처링에 이어 ‘쇼미더머니6’로 또 어떤 음원차트 치트키의 면모를 과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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