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은경 기자
민은경 기자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빅뱅의 탑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5일 오후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이용일 부장검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탑을 불구속 기소했다.

탑은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 한모 씨와 네 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았다. 이에 대해 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혐의를 인정, 경찰 조사를 성실히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경찰은 한 씨의 대마초 흡연을 조사하던 중 탑의 흡연 수사를 시작했다. 당시 "전자담배를 피웠다"며 혐의를 부인한 탑은 이후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을 받았고 2회 흡연한 혐의를 인정했다. 하지만 대마 액상을 흡연한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탑은 지난 2월 서울경찰악대 소속으로 강남 경찰서에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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