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지드래곤은 어떤 영향도 받지 않았다. 솔로 앨범으로 차트를 올킬했다.
지난 8일 공개된 지드래곤 솔로 앨범 '권지용'이 차트를 올킬했다. 9일 오전 7시 기준 타이틀곡 '무제'는 모든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무제'를 비롯한 수록곡 '개소리', '슈퍼스타', '신곡' 등도 상위권에 올라 줄세우기를 이루면서 지드래곤의 파급력을 입증했다.
지드래곤은 4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그러나 발표 직전 같은 빅뱅 멤버 탑이 대마초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고, 약물 과다 복용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하면서 물의를 빚었다.
이에 탑의 사건이 지드래곤 솔로 앨범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지 귀추가 주목됐다. 지드래곤은 당초 타이틀곡으로 '개소리'를 발표했지만, 공개 당일 '무제'로 타이틀곡을 변경해 발표하는 것 외에는 음악적 뚝심으로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지드래곤은 솔로 앨범도 차트를 올킬하고, 해외 차트에서도 역대급 기록을 만들어내는 등 시대의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지드래곤은 오는 10일에는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솔로 월드투어 ‘2017 CONCERT ’ 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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