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배우 김승현이 ‘살림하는 남자들’에 합류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새로 합류한 김승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90년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 김승현은 이날부터 ‘살림남’에 합류했다. 한 빌라의 옥탑방에서 제작진을 맞이한 김승현은 “올해 서른일곱살이 됐다. 18살에 데뷔해 97년도에 모델로 발탁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승현은 갑자기 활동이 뜸해진 이유를 “발표 하려고 한 게 아니다. 기자에게 딸의 정체를 들켰다. 기자가 사실확인을 위해 내게 전화했고, 당당한 아빠가 되기 위해 사실을 인정했다”며 “소속사에서도 기사가 나간 뒤에서야 딸의 존재를 알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승현은 “딸을 공개한 후 나는 전성기에서 내려왔다. 소속사는 해체됐고, 나는 회사 빚까지 떠안았다. 우울증에 대인기피증까지 왔고, 나쁜 생각까지 할 정도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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