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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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이 팬 사랑을 이벤트로도 잘 보여주고 있다.

프리스틴은 29일부터 공식 팬클럽 명칭 공모를 시작했다. 팬카페를 통해 팬들이 제안한 이름 가운데 프리스틴 멤버들이 직접 선정하는 이름이 추후 공식 팬덤명으로 정해질 예정이다. 지난 3월 정식 데뷔해 5월까지 알찬 활동을 펼친 프리스틴은 공백기 중에도 팬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소통은 꾸준한 네이버 V앱 방송으로도 진행되고 있다. 특히 28일에는 데뷔 100일을 기념하는 뜻 깊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멤버들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 데뷔 100주년이 될 때까지 함께 하자"고 약속해 뭉클함과 훈훈함을 자아냈다. 팬들 역시 100만 개가 넘는 하트로 이에 화답했다.

이날 V앱을 통해 팬덤명 공모 이벤트를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프레지던트, 프린트, 프로틴 등 다양한 의견을 본 레나는 "꼼꼼하게 모니터링하고 심사숙고해서 결정하겠다"고, 나영은 "생각보다 빨리 팬클럽 이름이 생기게 됐다. 빨리 공식 팬클럽 이름으로 불러드리고 싶다"고 특급 팬 사랑을 드러냈다.

데뷔 전부터 팬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나눠온 프리스틴이기에 이번 팬덤명 공모가 더욱 뜻 깊다.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이름과 얼굴을 알린 멤버들은 이후 플레디스 걸즈라는 프리 활동명으로 정기 공연을 진행해왔다. 프리스틴이라는 팀명이 공개된 것도 지난 1월 콘서트를 통해서였다.

지난 3월 데뷔곡 '위 우(WEE WOO)'로 신인 걸그룹으로서 이례적인 큰 관심을 받은 프리스틴은 활동을 마친 5월 이후 차기 앨범을 준비하면서 개인 활동에도 집중하고 있다. 멤버 시연은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MC를 맡았으며, 결경은 MBC 예능 '오빠생각'에 인턴으로 출연 중이다.

100일 동안 뜨겁게 활동하며 소통까지 놓치지 않은 프리스틴이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어떤 이름의 팬덤과 함께 할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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