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보형 기자
서보형 기자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빅뱅 탑이 첫 공판 출석에 앞서 심경을 밝혔다.

2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으로 탑(본명 최승현)의 대마초 흡연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 첫 공판이 열렸다. 이날 첫 공판을 앞둔 탑은 취재진에 둘러싸인 채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며 재차 사과했다.

한편 탑은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 한 모 씨와 네 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경찰은 한 씨의 대마초 흡연을 조사하던 중 탑의 흡연 수사를 시작했다. 당시 탑은 “전자담배를 피웠다”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을 보였고 이후 2회 흡연한 혐의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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