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에릭과 나혜미 부부가 협찬을 받고 사진을 찍지 않았다는 남몰래 입국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에릭 측이 해명했다.
에릭 측은 7일 헤럴드POP에 "협찬사와 홍보사로부터 일정에 대해 전달을 받지 못했다"며 "결혼식, 신혼여행 모두 다 사비를 들여서 했는데 그 협찬으로 논란을 만들겠냐"며 억울한 입장을 전했다.
또한 에릭은 "기자님들이 B구역에 있다는 걸 미리 알았고, 피하려고 했으면 C가 아닌 F나 E 게이트로 나갔을 것이다. 정말 몰랐다. 평소 가던 길로 갔을 뿐이다. 기자님이 40명이나 계셨다고 했는데 4분 정도 계셔서 그날 입국하는 이병헌 배우를 촬영하려고 온 줄 알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신화로 해외 투어를 수백 번 다녀오면 공항패션을 촬영했다. 그때마다 일정을 공유받지 않았고, 그냥 기자님이 계시면 사진을 찍는 줄 알았다"고 "피하려고 했던 것이 절대 아니다. 억울하다"고 확실한 입장을 전했다.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1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했다.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7일 입국하면서 사전에 약속된 공항 패션 일정을 피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앞서 에릭 나혜미는 부부는 웨딩화보 협찬에 대해서도 오해를 받은 바 있다. 지난 5월 에릭과 나혜미가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남해의 한 리조트에서 웨딩화보를 촬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관계자는 당시 "사우스케이프에서 웨딩촬영 제안을 받은 건 맞지만, 콘서트를 앞두고 여유도 없고 양측이 결혼관련 화보나 협찬을 사양하고 있어서 정중히 거절했다"며 "웨딩화보는 조용히 촬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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