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왼쪽)와 마마무/사진=본사 DB, RBW
이효리(왼쪽)와 마마무/사진=본사 DB, RBW

[헤럴드POP=박수정 기자]마마무가 드디어 이효리와 만났다!

마마무는 최근 이효리가 눈여겨 보고 있는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효리는 지난 4일 열린 정규 6집 앨범 ‘블랙(BLACK)’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마마무가 무대에서 끼가 많더라. 실력도 좋지만, 끼는 갖고 태어나야 한다. 그 친구들이 끼가 많다. 잘하는 친구들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침 잘되고 있더라”고 마마무를 칭찬했다.

이후 마마무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날 이동하다가 기사를 보고 소리를 질렀다. 매니저 언니가 운전하다가 깜짝 놀랐다. 사고 날 뻔했다. 이효리 선배님이 우리 칭찬해주셨다고 했더니 또 다들 난리가 났다”고 기쁨을 전하기도 했다.

마마무는 지난 8일 MBC ‘쇼!음악중심’을 통해 이효리와 만나는 기회를 얻었다. 최근 헤럴드POP과 만난 마마무 화사는 “선배님이 워낙 바쁘셔서 어렵게 ‘음악중심’에서 잠깐 인사를 드렸다. 우리에게 잘 보고 있다고 ‘좋아해’라고 시크하게 말씀해주셨다. 심쿵했다”고 일화를 전했다.

이어 문별은 “효리 선배님이 ‘너네는 이 직업이 재미있냐’고 물었다. 그때 한창 방송 활동이 힘들 때라 선뜻 대답하지 못했다. 물론 활동은 재미있다. 즐겁게 재미있게 하라고 격려해주셨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마마무는 무무(팬클럽 이름)만 만나면 즐거움이 배가 되는 활동을 펼쳤다. 무대 위 애드리브를 추가해 즐거운 무대도 만든다. 문별은 “사전 녹화를 하면 팬들이 관객석을 가득 채운다. 새벽인데도 300명 가까이 모두 무봉을 들고 온다. 그 모습이 피곤함을 잊게 만든다”고 팬들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이효리는 지난 13일 KBS 2TV ‘해피투게더3’를 통해서 마마무의 타고난 끼를 칭찬하며 일편단심 면모를 보였다. 마마무는 이효리의 응원에 힘입어 새 앨범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음악방송 7관왕에 오르는 등 역대급 성과를 거뒀다. 마마무는 활동 종료 후 8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부산 KBS 부산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2017 마마무 콘서트 - 무지컬(MOOSCAL) 커튼콜 in 부산'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다. 오늘(14일) 오후 8시 팬클럽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시작, 17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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