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남주혁이 약속을 했다.

18일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에는 꼭 지켜주겠노라고 약속하는 하백(남주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느 때보다도 긴 하루를 보낸 소아(신세경 분)은 돌아가신 모친의 산소에 들러 신세 한탄을 했다. 말없이 사라져버린 부친은 여전히 돌아오지 않고 있었고, 조상이 맺었다는 약속으로 인해 신의 종이 되어 목숨까지 위협당하는 상황이 비통했기 때문이었다.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오는 소아 앞에는 자신으로 인해 이 모든 일이 일어난 것을 미안해하는 하백이 기다리고 있었다. 하백은 먼저 다가섰지만, 그가 나타난 후부터 모든 일이 꼬이기 시작하는 소아가 달갑게 맞이할 리 없었다.

소아는 도대체 왜 자신이 노리개가 되어야 하냐며 부친을 만나 왜 이런 업보를 줬는지 묻기까지는 죽을 수 없다고 항변했다. 냉정하게 돌아서려는 소아를 붙잡은 하백은 앞으로 자신으로 인해 위험에 빠지지 않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반신반의하는 소아에게 하백은 신의 약속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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