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사진=쏘스뮤직
여자친구/사진=쏘스뮤직

[헤럴드POP=박수정 기자] 걸그룹 대전으로 가요계가 뜨겁다. 씨스타를 시작으로 마마무, 블랙핑크, 에이핑크, 레드벨벳까지 올여름을 뜨겁게 달군 걸그룹 대전의 마지막 주자로 여자친구가 출격을 예고하며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여자친구는 오는 8월 1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패럴렐(PARALLEL)'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데뷔 후 세 번째로 여름 컴백을 맞은 여자친구는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으로 계절과 어울리는 상큼하고 청량한 매력을 선보인다.

'귀를 기울이면'은 데뷔곡 '유리구슬'부터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핑거팁'까지 5연속 히트를 달성한 프로듀서 이기, 용배와 의기투합한 곡. 또 하나의 히트곡 탄생을 선보일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다가 여자친구는 여름에 특히 강점을 보여왔다. 2015년 '오늘부터 우리는'과 2016년 '너 그리고 나'는 여자친구의 여름 활동곡. 여자친구는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걸그룹 최초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으며, '너 그리고 나'로는 음악방송 14관왕을 기록했다. 여름이라는 계절과 좋은 시너지를 발휘해 왔던 여자친구인 만큼 이들이 이번 여름 걸그룹 대전의 승자가 될 수 있을지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5월 씨스타의 컴백으로 시작된 걸그룹 대전은 6월 마마무, 블랙핑크, 에이핑크에 이어 7월 레드벨벳이 잇달아 컴백하며 더욱 뜨거워졌다. 이처럼 어느 때보다 치열한 걸그룹 대전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여자친구가 어떤 성적을 거둘지도 관심사다.

이번 신곡 역시 여름과 여자친구의 접점을 이루는 청량감 가득한 음악으로 여름 불패 '여름친구'의 면모를 보여주며 올여름 걸그룹 대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지 귀추가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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