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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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이 ‘프로듀스 101’에 이어 또 한 번 ‘입덕의 문’을 연다. MBC 예능 프로그램 ‘오빠생각’을 통해서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국민 프로듀서들의 Pick을 받아 탄생된 그룹 워너원은 본격 데뷔 전 각종 광고, 예능 섭외 러브콜을 받으며 역대급 신인 탄생의 기운을 풍기고 있다. ‘오빠생각’은 워너원이 출연을 확정 지은 예능 프로그램들 중 하나로, 총 11명 중 출연 멤버 조율을 거쳐 오는 8월 중 녹화 예정이다.

‘오빠생각’은 팬들에 소위 ‘떡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두 팀으로 나뉘어 의뢰인의 고민을 들은 후 이를 수용해 영상 제작 혹은 SNS 소통 등으로 이미지 변신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에 연예인인 의뢰인의 고민과 팬들의 바람이 동시에 충족되며 1석2조의 효과라는 반응을 얻고있다.

앞서 ‘오빠생각’에는 윤균상X채수빈, 헨리X슬리피, 딘딘X아이콘, 젝스키스, 트와이스, 위너, 악동뮤지션, FT아일랜드 등이 다녀갔다. 이들은 마음껏 망가지기도, 새로운 이미지를 얻어가기도 하면서 팬들에게는 만족감을, 새로운 팬들에게는 소위 ‘입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워너원을 향한 열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데뷔와 맞물린 ‘오빠생각’ 출연은 멤버들의 ‘입덕의 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리얼리티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춤, 노래로써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려 노력했다면, ‘오빠생각’에서는 예능적 면모를 포함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민, 탁재훈, 유세윤, 솔비 등 출연진과의 조합도 기대를 모은다. B급 코드 개그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출연진들이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으로 구성된 워너원 멤버들과 어떤 조화를 이뤄낼지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쏠린다.

데뷔에 앞서 각종 예능 출연으로 예열 중인 워너원이 ‘프로듀스 101’에 이어 또 다른 매력으로 국민 프로듀서들을 넘어 남녀노소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MBC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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