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소지섭이 힙합에 빠진 이유를 공개했다.
소지섭은 연기활동뿐만 아니라 음악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더욱이 그는 힙합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이고 있어 궁금증을 제기했다. 이는 오로지 좋아서 하는 거란다.
최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소지섭은 “힙합은 좋아서 하는 거다. 내 이야기를 할 수 있으니 그냥 좋더라”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배우는 주어진 대사를 읊는다면, 랩은 자기 이야기를 던지니 매력이 있게 느껴졌다”며 “가사는 기분 따라 쓰는 편이고, 사랑이야기는 내 이야기다”고 덧붙였다.
특히 소지섭이 힙합에 빠진 만큼 그가 Mnet ‘쇼미더머니’에도 출연하지 않을까 관심이 모아진 바 있다. 이에 그는 손사래를 치며 “랩은 즐기려고 하는 건데 평가 받으면서 스트레스 받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끝까지 좋아서 하고 싶다. 실력도 안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팬들과의 이벤트 자리에서 선보이는데 내가 즐기니 팬들도 그걸 즐겁게 받아준다. 그런 팬들을 보고 난 또 긍정적 에너지를 받게 된다. 그러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연기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소지섭이 KBS 2TV ‘오 마이 비너스’에서 연기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배우 성훈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반전매력을 선보이며 인기몰이를 했다. 소지섭은 “얼핏 보긴 했는데, 난 출연의사가 전혀 없다. 재미도 없을 거다”며 멋쩍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지섭은 영화 ‘군함도’를 통해 5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왔다. 개봉은 오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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