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 임신한 소이현을 위해 임신 체험을 하는 인교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으며, 아내 유진을 위한 기태영의 깜짝 이벤트가 훈훈함을 안겼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 기태영, 유진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소이현은 인교진에게 "선물이있다"며 깜짝 선물 상자를 열었고, 그 안에는 임산부를 체험하는 체험복이 들어있었다. 이를 본 인교진은 당황, 하지만 소이현은 "티비에서 보고 획기적이다 생각했다"면서 "국가적인 차원에서 보급이 시급하다, 임신하면 얼마나 힘든일인지 엄마의 노고를 느껴보길 바랬다"며 이를 준비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를 받아든 교진은 몸무게 6.5KG에 육박하는 체험복을 입기 시작, 소이현은 "이걸로 운전도 일도, 집안일도 하는거다"며 약속을 받아냈다. 인교진은 "이왕하는거 제대로하자"며 흔쾌히 승낙했으나 처음부터 한번에 일어나기도 힘든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와 반대로 교진은 "끝까지 해보겠다"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계속 "아휴"라며 신음소리를 내면서 "진짜 힘들겠다 엄마가 왜 똑바로 못 눕는지 알것 같다"며 아내의 고충을 느끼며 안쓰러워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두 사람은 하은이에 이어 둘째 임신소식까지 전해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기태영 역시 기태영은 유진에게 결혼 6주년을 맞아 깜짝 이벤트로 플라잉 보드에 도전, 온힘을 써 유진과 로희가 있는 쪽으로 "결혼해줘서 고마워"라는 현수막을 펼치는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기태영은 생각처럼 쉽지 않은 플라잉 보드 도전기에 포기할 법도 했지만 유진과 로희를 위해 "반드시 하고 만다"며 열정을 보였고, 유진은 감동하면서도 힘들어 보이는 기태영기태영에게 "이런 거 하지 않아도 돼. 오빠 나이도 먹고. 짠하다"며 걱정 어린 눈길을 보냈다.

이때 로희 역시 유진에게 "아빠랑 결혼해줘서 고마워요"라고 말하며 쿨하게 선물을 건네고 갔고, 그 선물에는 신혼 여행때 유진과의 사진을 패러디한 로희와의 패러디 사진이 담겨 유진을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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