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유희열과 윤도현이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다.

30일 방송된 JTBC ‘비긴 어게인’에는 콜드플레이의 곡을 연습하며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유희열과 윤도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희열은 이소라의 연습을 도운데 이어 윤도현의 연습 때까지 자리를 지키고 앉아있었다. 윤도현은 콜드플레이의 노래 ‘The Scientist’를 연습했고, 유희열은 그 어느 때보다 집중해서 악보를 보며 반주를 맞추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유희열이 코드를 놓치며 당황하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발견한 윤도현은 “내 생각에 이거 하려면”이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유희열에게 다가갔다. 하지만 유희열의 키보드에 다가 선 윤도현은 자신이 유희열의 ‘선’을 넘을까봐 조심스러워하는 눈치였다.

윤도현이 “그냥 코드를 한 번씩”이라며 드문드문, 끊어가는 말에도 유희열은 이를 척척 알아들었다. 느낌적인 느낌으로 설명하는데도 잘 받아주는 유희열의 모습에 윤도현은 처음으로 의견을 제시했다며 “나도 신났다”고 전했다. 유희열 역시 윤도현이 섬세하다며 한층 더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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