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미 인스타그램
타이미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래퍼 타이미가 ONO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소식과 함께 독립된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14일 타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대발표’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렸다.

타이미는 “그동안 소속사였던 ONO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계약기간 만료로 마무리됐다. 오늘 발매된 싱글앨범 ‘우주라잌’을 끝이자 시작으로, 저는 회사 소속을 벗어나 독립된 활동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타이미는 “감사하게도 이미 예전에 계약 연장 제의를 해주셨지만 오래 전부터 제가 꿈꿔오던 것들을 해내고 싶어서 지금처럼 ONO엔터와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독립적인 활동을 하기로 의논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타이미는 “앞으로 타이미 정규 1집 앨범 준비를 시작하며 그동안 하고 싶던 음악들을 아무 제한 없이 자유롭고 과감하게 시도해 볼 예정이다. 가창만 하는 가수가 아닌 아티스트의 움직임으로 느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 이비아라는 예명으로 ‘E.Via a.k.a. Happy E.Vil’로 데뷔한 타이미는 여자 아웃사이더라는 별명을 들을만큼 빠른 랩을 구사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타이미로 활동명을 바꾼 뒤에는 Mnet ‘언프리티랩스타’ 등을 통해 화제를 모았다.

다음은 타이미 공식입장 전문

그동안 소속사였던 'ONO엔터테인먼트' 와의 계약이 계약기간 만료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오늘 발매된 싱글 앨범 '우주라잌'을 끝이자 시작으로. 저는 회사 소속을 벗어나 독립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 이미 기사로 소식을 접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팬분들과 지인분들이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지 않으셨기를 바라며 글을 남깁니다. - - 감사하게도 이미 예전에 계약 연장 제의를 해주셨지만. 오래전부터 제가 꿈꿔오던 것들을 해내고 싶어서 지금처럼 오앤오엔터 와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독립적으로 활동을 하기로 의논을 마쳤습니다. 계약이 만료 되었지만 오앤오 엔터의 연습생 프로듀싱과 디렉팅, 트레이닝에 함께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 - 남다른 공감대로 함께 시작해서, 4년이 지난 지금까지 많은 상황을 믿고 이해해주시고 조용히 지지해준 옥철오빠, 무한한 애정으로 세심하게 챙겨주신 사랑하는 우리 이사님, 제가 속썩여 여러모로 많이 힘드셨을 조대표님 저의 가치를 높게 봐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 - 많은 업무량 가운데에서도 까다로운 제 부탁들 들어주시느라 고생하신 박과장님. 보도자료 써주실때에도 스케쥴 함께 해주실때에도 마음으로 신경써주셨던 조팀장님, 예민한 저때문에 마음고생 많으셨을 구매니저님, 함께한 기간은 짧았지만 꼼꼼히 챙겨주시고 편안하게 스케쥴 도와주신 이매니저님, 그 외에도 제가 미처 떠올리지 못한 스탶분들께도 모두 감사했습니다. - - 투탁, 사포, 자명이, 트윈나인 다들 워낙 멋있고 부지런한 동생들이니 분명히 멋진 음악 잘 해낼것이고, 문복이도 지금 버텨내고 이룬것들 기특하고 대단하지만, 앞으로도 더 많은것들을 실력으로 보여줄 수 있기를 응원할게. - - 제가 방황하거나 뜸할때에도 끊임없이 응원해주시는 팬클럽 '타이밍'을 비롯한 많은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좋은 음악에서 그치지 않고 더 죽이는 음악들로 업그레이드해서 계속 다가가겠습니다. 때로는 과격하기도 잔잔하기도 한 제 음악들을 찾아 들어주시는 분이 단 한분이라도 남아있다면 평생 음악 하려합니다. - - 앞으로 타이미 정규1집 앨범 준비를 시작하며, 그동안 하고싶던 음악들을 아무 제한 없이 자유롭고 과감하게 시도해볼 예정입니다. 또한 아트웍과 프로듀싱에도 스펙트럼을 넓혀서 가창만 하는 가수가 아닌, 아티스트의 움직임으로 느낄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 - 앞으로 저의 독립된 활동들에 지금처럼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함께 해주세요.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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