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함은정이 시댁으로 돌아왔다. 조경숙은 가족들의 결정에 배신감을 느꼈다.

15일 방송된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에서는 시댁으로 다시 돌아온 황은별(함은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영애(조경숙 분)는 황은별을 받아준 가족들의 결정에 서운함을 토로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 가족들은 최한주와 황은별의 분가 문제를 두고 가족 투표를 했다. 최한주와 황은별은 분가 대신 집으로 들어오고 싶어했고, 신영애를 제외한 모든 가족이 최한주와 황은별의 복귀를 찬성했다. 투표 결과에 실망한 신영애는 "내가 이 집에 있을 이유가 없다"며 짐을 챙겼고, 최한주와 황은별은 공식적으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명분이 생기자 기뻐했다.

신영애는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와 강해순(김영옥 분)을 찾아갔다. 신영애는 강해순에게 "35년간 자식 둘을 낳고 어머니를 모시며 살았는데, 저한테는 이제 남은 것이 없다. 아들은 아내만 챙기고, 어머니는 손주 며느리를 안타깝게 생각하시는 것 같다. 남편도 어머니와 손주 며느리만 생각한다"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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