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올바른 성장돌의 좋은 예다. 지난해 11월 에이핑크의 남동생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데뷔한 빅톤이 점차 자신들의 색깔을 찾아가고 있다.
에이핑크의 남동생으로 주목 받은 빅톤은 ‘아무렇지 않은 척’으로 데뷔하며 ‘청량돌’에 합류했다. ‘아이즈 아이즈(EYEZ EYEZ)’로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던 빅톤은 세 번째 미니 앨범으로 또 한 번의 청량미를 예고했다.
빅톤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했다. 다양한 장르 소화는 물론, 멤버들의 참여율을 높이며 빅톤만의 색깔을 찾고자 했고 이러한 의지를 세 번째 미니앨범명 ‘아이덴티티(IDENTITY)’에 담았다.
이전까지 랩 메이킹 혹은 작사에만 참여했다면 이번 앨범에는 작곡에까지 도전했다. 빅톤의 한승우, 도한세는 타이틀곡 ‘말이 안돼’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였고 수록곡 ‘뺏길까봐’, 플라워(FLOWER)’, ‘라이트(LIGHT)’ 등의 작사에도 참여했다.
앨범 발매에 앞서 쇼케이스에 참석한 빅톤은 “랩 메이킹, 작곡에 참여하고 있다”며 “저희가 성장해가는 모습이 정체성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작곡에 참여한 한승우는 "음악적으로 발전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작곡가 분들과 곡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음악 작업은 계속 꾸준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앨범 참여에 힘쓸 것임을 전했다.
빅톤은 데뷔 후 스스로의 모습을 평가하며 “초반에는 작사에만 참여했는데 조금씩 작곡에도 참여하고 있다. 음악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무대 또한 예전에는 압박감, 부담감도 있었는데 조금씩 더 편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요즘에는 무대에서 노는 느낌을 받는다”고 언급했다.
점차적으로 커리어를 쌓으며 성장해가는 빅톤은 가볍게는 차트 진입, 크게는 1위를 목표로 두고 있었다. 빅톤은 “이번 앨범을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다”며 “데뷔 때보다 성장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번 앨범을 통한 목표에 대해서는 "대중분들께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저희의 청량미를 더 많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데뷔 때보다 성장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 가장 가깝고 가벼운 목표는 차트인해서 많은 분들이 흘려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더 큰 목표는 1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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