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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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워너원의 바통을 엑소와 방탄소년단 등 보이그룹이 이어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 9월 가요계 역시 보이그룹의 활약으로 뜨거울 전망이다.

8월은 워너원의 달이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워너원은 벽으로 여겨졌던 지상파 음악방송에도 진출, 무려 13관왕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제 막 데뷔한 그룹이었기에 이 기록은 엄청났고, 워너원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었다.

한 달을 뜨겁게 달군 워너원은 오늘(3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한다. 이날 방송은 지난 19일과 20일 미국 LA에서 진행된 ‘KCON 2017 LA’로 꾸며지기 때문에 워너원의 사실상 마지막 방송은 지난 30일 MBC뮤직 ‘쇼!챔피언’이었다.

워너원이 8월을 화려하게 장식했다면 9월은 또 다른 보이그룹이 출격한다. 워너원이 불을 붙여놓은 보이그룹 활동 열기는 엑소와 방탄소년단 등이 이어 받는다.

먼저 컴백 소식을 알린 건 방탄소년단이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9월18일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LOVE YOURSELF 承 HER’를 발표한다고 전했다. 지난 2월 발매한 ‘윙스 외전’ 이후 7개월 만에 나오는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방탄소년단이 내년까지 선보이게 될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사랑에 빠진 풋풋한 청춘의 모습을 그린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정규 4집으로 가요계를 평정한 엑소도 오는 9월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리패키지를 공개한다. 이번 앨범에는 기존 4집 수록곡 9곡에 타이틀곡 ‘Power(파워)’와 ‘Sweet Lies(스위트 라이스)’, ‘부메랑(Boomerang)’ 등 신곡 3곡을 더한 12곡으로 구성됐다.

컴백에 앞서 엑소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모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엑소는 오는 9월7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갖고 컴백한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젝스키스 역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젝스키스는 오는 9월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통해 새 앨범과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젝스키스의 데뷔 20주년이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의미가 깊다.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 밖에도 펜타곤이 9월6일 컴백을 확정지었고, B.A.P는 9월 5일 싱글앨범 ‘블루’로 돌아온다. 하이라이트 이기광도 9월 솔로로 컴백한다고 예고했으며,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알려진 JBJ도 9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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