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쇼미더머니6’의 파급력이 상당하다. 음원 장악은 물론 공연 섭외, 광고까지 물밀듯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Mnet ‘쇼미더머니6’는 방영 전부터 최대, 최다, 최고의 화제성을 자랑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랩 경연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는 힙합의 대중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힙합 대중성의 수혜를 받은 프로그램이기도 했다.
갈수록 높아지는 ‘쇼미더머니’의 위상만큼 파급력 또한 훨씬 커졌다. ‘쇼미더머니’는 래퍼들이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이자 신예 래퍼들의 발견, 아이돌 래퍼들의 재발견 할 수 있는 장이 됐다. 이에 ‘쇼미더머니’를 통해 빛을 보는 래퍼들이 늘어갔고 시즌을 거듭하며 재출연 하는 이들도 우후죽순 생겨났다.
‘쇼미더머니’의 파급력은 대중성의 척도 중 하나인 음원에서 먼저 나타났다. 방송 후 음원으로 발매된 경연 곡들은 프로그램 내 순위와는 또 다르게 줄 세워졌고, 막강한 음원 파워를 가졌다. 음원 차트 순위는 프로그램 경연 내 순위와는 또 다른 경연이었다.
공연 섭외에서도 0순위를 차지했다. ‘쇼미더머니6’ 출연으로 화제성을 거머쥔 래퍼들은 각종 콘서트와 축제, 행사 등에 섭외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9월까지는 경연 순위가 인기의 척도였다면 방송이 끝난 후부터는 행사의 빈도가 인기의 척도가 됐다.
매회 커지고 있는 스케일만큼이나 그 파급력과 후폭풍도 무시할 수 없다. 우승자 행주와 준우승자 넉살, TOP3 우원재는 물론, 아쉽게 탈락한 수많은 래퍼들은 이제 브라운관이 아닌 무대를 찾을 예정이다. 음원 순위, 음반 판매량, 공연 섭외를 넘어 출연 래퍼들의 스타일까지 유행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쇼미더머니’의 파급력이 어디까지, 또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지난 1일 종영한 '쇼미더머니6'는 오는 8일 비하인드 스페셜 방송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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