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스땅스2017
인디스땅스2017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이 KBS ‘올댓뮤직’과 함께 하는 인디 뮤지션 발굴 및 육성 프로젝트 '인디스땅스 2017'가 1차 예선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지난 8월 20일 참가신청을 마감한 '인디스땅스 2017'에는 총 326개 팀의 접수가 쇄도하며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영상 심사를 거쳐 1차 예선공연 대상자로 37개 팀을 선발하였고, 이들은 9월 2~3일 국내 대중음악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과 관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만화영화상영관에서 진행된 1차 예선에서는 드라마 '도깨비' OST로 인기를 끈 에이프릴 세컨드, 인디 씬의 대세로 꼽히고 있는 더베인, 탄탄한 실력과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는 루키 웨터, 국내 유일 힙합 브라스밴드 엔피유니온 등 실력 있는 뮤지션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록, 포크, 힙합,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골고루 참가하며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였다.

2차 예선에 진출할 10개 팀은 심사위원 평가와 관객 투표를 합산하여 선정되며 어제 9월 5일 '인디스땅스 2017'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었다.

결승에 진출하는 5개 팀을 선발하는 2차 예선은 9월 9~10일 파주 명필름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스탠딩 공연으로 펼쳐진다. 1차 예선과 마찬가지로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관객심사단 제도를 도입하여 관객 투표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인디스땅스 2017' 결승 진출 5개 팀은 ▲경기도 지역을 기반으로 한 기획공연 ▲KBS1TV '올댓뮤직' 방송 출연 ▲온·오프라인 미디어 홍보 ▲음반 제작 및 유통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뮤지션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인디스땅스 2017'에 대한 일정과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차 예선 진출 10개 팀' 에이프릴 세컨드, 강태구w강혜인, 데카당, 기프트, 호랑이아들들, 모브닝, 오팔, 웨터, 엔피유니온, 블루터들랜드 이상 10개 팀.

※순서는 무작위순으로 순위와 관계없음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