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이 음악과 음식 이야기를 전했다.
신혜성은 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같이 먹어요 EATING SHOW'에서 곱창 먹방을 선보였다. 먼저 3분 간 먹방에 집중한 신혜성은 "곱창은 사랑"이라는 짧고 굵은 시식평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의 댓글을 읽으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 5일 스페셜 앨범 '세레니티(Serenity)'를 발표하고 명품 보이스와 더욱 깊어진 음악적 감성을 뽐낸 신혜성은 이날 특별한 키워드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좋아하는 야식을 묻는 질문에 신혜성은 "치킨이 좋다. 배달도 빠르고 종류가 많다. 혼자서 1인 1닭을 할 수 있다. 요즘에는 파닭에 꽂혀서 한동안 그것만 먹었다"며 "그래도 곱창은 못 이긴다. 배달을 시키면 이 맛이 안 난다"고 확실한 취향을 드러냈다.
새 솔로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신혜성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어떤 음악을 해야할지 고민했다. 신화일 때는 댄스그룹 멤버지만, 솔로로는 발라드 가수이기 때문에 처음 데뷔했을 때의 그 모습으로 돌아가면 어떨까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신혜성은 "발라드로만 채우려 하다보니 자칫 지루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조금씩 다른 느낌을 가진 발라드를 수록하려 했다. 타이틀 외에 다른 곡들을 들었을 때 다른 스타일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가장 애착 가는 곡은 무엇일까. 신혜성은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면서도 "타이틀곡 '그 자리에'가 지금 계절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고 답했다. '그 자리에'를 음식에 비유했을 때 신혜성은 "두 가지 매력의 반반치킨"이라고 말했다.
마지막 한 입을 앞두고 신혜성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웃으며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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