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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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가수 아이유와 케이윌이 가을에 어울리는 새 앨범을 발표한다.

아이유와 케이윌은 9월 말, 가을이 완연할 때로 컴백을 확정 짓고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가요계 대표 남녀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두 사람이 어떤 감성을 품은 신곡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이례적으로 여름 역주행을 기록한 윤종신의 발라드 '좋니'의 대항마로 주목받고 있다.

윤종신의 '좋니'는 여전히 음원 차트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늦여름과 초가을의 날씨가 '좋니' 열풍에 날개가 돼주고 있는 것. 바람이 더 많이 불면 발라드 강자들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아이유는 두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 케이윌은 네 번째 정규앨범 파트1 '논픽션(Nonfiction)'을 발표한다.

아이유는 지난 2014년 발표해 사랑 받은 '꽃갈피'의 연작을 3년 만에 공개한다. 아이유 특유의 서정적인 음색으로 재해석한 명곡들은 새롭게, 그러면서도 익숙하게 다가왔다. 이번에는 어떤 노래가 아이유의 목소리를 덧입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앞서 공개된 아련한 티저가 관심을 더해주고 있다.

케이윌은 2015년 활동곡 '꽃이 핀다' 이후 2년 6개월 만에 돌아온다. 정규앨범으로는 2013년 '러브 블러썸' 이후 4년 6개월 만이다. 그 시간 만큼 음악적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전언.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갈색 톤 배경의 신문과 노트가 커밍순 이미지로 공개돼 팬들과 대중의 기대를 높인다.

오는 22일 아이유, 오는 26일 케이윌의 신곡이 공개되면 음원 차트는 또 한 번 지각 변동을 맞을 것으로 예측된다. 그 사이 여자친구, 아이콘 바비, 방탄소년단, 젝스키스 등 강자들의 컴백이 예고돼 9월 가요계는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아이유와 케이윌이 9월 대전의 피날레를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유와 케이윌은 흥행 파워에 계절 효과를 더해 차트 최상위권을 점령할 수 있을까. 두 사람의 신곡을 들을 수 있는 오는 22일과 26일이 더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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