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쏘스뮤직 제공
사진=쏘스뮤직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돌아온다. 티저 영상만으로도 묘하게 빠져든다.

여자친구는 오는 13일,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 '레인보우(RAINBOW)'를 발표한다. 순차적으로 공개된 타이틀곡 '여름비'의 콘셉트를 담은 티저 이미지와 영상은 퀄리티 높은 콘텐츠로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먼저 베일을 벗은 무드 티저 영상에서는 샘플링에 사용된 슈만의 연가곡집 '시인의 사랑 op.48-1'로 여자친구 만의 청초하면서 아련한 감성을 예고했다.

뮤직비디오 티저는 더 깊고 풍부해진 여자친구의 감성으로 가득 채웠다. 여섯 멤버 각각의 드라마가 예고돼 본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또한 티저 이미지를 통해선 아날로그적 감성까지 어우러져 짙어진 감수성을 더 강조했다.

콘텐츠 강자로 평가받고 있는 여자친구인 만큼 '여름비'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티저 콘텐츠부터 반응이 뜨겁다. 밝고 풋풋한 매력에 청초하고 아련한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스펙트럼으로 가장 걸그룹다운 비주얼을 표현했다는 것.

이처럼 여자친구는 이번 '여름비'에서 파워 퍼포먼스를 잠시 내려놓고 청순 감성을 앞세웠다. 여자친구 특유의 파워청순에서 청순을 조금 더 강조한 것.

앞선 활동곡 '귀를 기울이면'으로 새로운 연작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여자친구는 '여름비'를 통해 한층 더 깊어진 스토리로 돌아온다. '귀를 기울이면'은 평행선처럼 닿지 않는 사랑의 애틋함과 꼭 만날 거라는 믿음을 노래한 바 있다.

'여름비'에서는 변덕스러웠지만 아름다웠던 소녀들의 사랑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여기에 여자친구가 그동안 선보였던 소녀적이고 서정적인 가사의 계보를 이어 문학작품 같은 섬세한 감정선과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예고했다.

여자친구가 오는 13일부터 '여름비'로 들려줄 청순감성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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