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김주혁과 이승준이 메인 앵커 자리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12일 방송된 tvN ‘아르곤’ 4회에는 최근화(이경영 분)의 사표 제출로 공석이 된 9시 뉴스 앵커 자리를 두고 격돌하는 김백진(김주혁 분)과 유명호(이승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명호는 소태섭(김종수 분)에게 최근화가 사의를 밝히는 자리에 함께 있었다. 이로 인해 유명호는 일찍이 공석이 될 9시 뉴스 앵커에 기대를 품고 있는 상태였다. 사내 인트라넷으로 최근화의 사직이 전해지고 분위기가 뒤숭숭해졌다.

신철(박원상 분)은 유력한 후보인 유명호가 앵커가 될 것을 염려하며 아르곤의 앞날이 암담하다고 푸념했다. 김백진 역시 자신과 대립관계에 있는 유명호가 앵커가 되는 것이 불편하기는 마찬가지인 상황이었다.

아르곤 팀 팀원들은 식사를 하던 중 김백진도 앵커에 지원할 자격이 되지 않냐는 점을 언급했다. 그러나 김백진은 아직 이렇다 할 생각이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소태섭은 유명호에게 김백진이 미국 장관과의 인터뷰 기획서를 제출했다며 견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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