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B1A4가 형님 학교를 찾아왔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93회에는 만능돌 B1A4의 완전체 출연이 그려졌다.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만능 전학생들 등장에 형님 학교는 어느 때보다 활발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연기면 연기, 뮤지컬이면 뮤지컬, 예능이면 예능.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B1A4 멤버들은 이날 스튜디오에서 개인기는 물론 연기까지 선보이며 볼거리를 제공했다. 남자 게스트만 나왔다면 썰렁해지는 형님들도 녹여버린 B1A4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아졌다.
연기돌 바로는 좀비 바이러스를 형님학교에 퍼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뮤지컬을 한 적 있는 신우는 강호동도 감정에 젖어들게 만든 열연으로 호평을 들었다. 진영은 이상민에게 “오늘 로또 맞았네? 날 그렇게 보고 싶어 했다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이 과거 국내 3대 작곡돌로 자신을 언급했다는 것. 이상민은 “지드래곤, 지코와 함께 진영이 국내 3대 작곡돌이다”라고 칭찬했다.
신우는 인지도 굴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좀처럼 보이 그룹에 관심 없는 ‘아는 형님’ 멤버들은 ‘이름을 맞혀봐’ 코너에서 신우의 차례가 다가오자 황당한 답변을 내놨다. B1A4 멤버들의 힌트로 ‘신’이 들어간다는 걸 깨달은 민경훈은 “신음? 신메?”라고 떠오르는 단어를 뱉어내기 시작했다. 신우는 결국 직접 자신에 나서며 “B1A4에서 서브 댄서와 서브 보컬과 서브 래퍼와 서브 프로듀서를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B1A4의 깜짝 고백도 그려졌다. 통과의례인 입학 신고서에 소속을 ‘우리 힘으로 빌딩 세웠고 라고 적었던 것. 형님들이 입을 모아 "이건 멋있다"고 감탄하는 가운데 서장훈은 “빌딩 몇 층짜리야?”라고 관심을 보였다. B1A4가 "7층짜리"라고 대답하자 김희철은 “(서장훈이)너넨 7층이냐? 난 63 빌딩인데라는 포스"라며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B1A4는 이달 25일 멤버 진영의 자작곡으로 컴백이 확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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