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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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인피니트와 호야(이호원)가 다른 꽃길을 예고했다.

인피니트는 14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깜짝 생방송을 진행했다. 지난 달 30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호야의 탈퇴 및 인피니트 6인조 재편을 공식적으로 알린 뒤 처음으로 6인조 완전체의 모습을 공개한 것. 인피니트는 이날 약 40분 동안 진행된 생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애틋한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인피니트 여섯 멤버는 흰 셔츠를 맞춰 입고 근황과 계획을 소개하며 "곧 일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짧은 한 마디였지만 하반기 컴백을 암시하는 듯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멤버 성열, 성종, 동우는 이날 오후 9시 '스페셜 위크 - VS 라이브'를 앞두고 있어 더욱 자세한 힌트가 기대된다.

그런가하면 호야는 지난 주부터 SNS를 통해 춤 연습 영상이나 노래 녹음 영상을 게재하고 있다. 녹음 영상에는 "앨범 작업 중이에요. 내가 하는 말만 들어요"라는 문구를 함께 적으면서 컴백 준비를 알렸다. 인피니트 활동 당시에도 보컬, 랩, 댄스 모두 출중했던 만큼 호야의 새로운 활동도 기대를 모은다.

지난 7년 동안 인피니트 여섯 멤버와 호야 모두 무대 위와 아래에서 최선을 다해왔기에 팬들과 대중은 양쪽을 향해 응원과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번 컴백 소식도 마찬가지. 인피니트가 어떤 새로운 6인조의 모습으로 돌아올지, 또 호야는 솔로 가수이자 배우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제 막 V앱과 SNS를 통해 본격적인 컴백을 간접적으로나마 예고한 만큼 인피니트와 호야는 앞으로 서로 다른 꽃길을 걸어갈 예정이다. 인피니트와 호야가 계속해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는 활동을 이어가길 기대하고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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