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동방신기는 늘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20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동방신기 V앱 첫방송’에 출연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류스타 동방신기의 첫 V라이브 방송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은 이날 방송은 시작 전부터 관심이 쏟아졌다. 팬들의 기대치를 나타내는 하트는 방송 전부터 600만개에 달했고, 이미 3만명의 시청자가 동방신기의 첫 V라이브를 보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다.

오후 6시 정각에 맞춰 방송을 시작한 동방신기는 팬들에게 힘차게 인사를 건넸다. 유노윤호는 “오늘은 최대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저희의 근황을 전하고, 팬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고 말헀다. 특히 유노윤호는 최강창민이 동방신기를 데뷔 14년차 옛날가수라고 하자 “아니다. 우리는 계속 발전하는 가수다”라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근황을 이야기한 동방신기는 처음하는 V라이브가 어색했는지 곧바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새로 생긴 습관을 묻는 질문에 유노윤호는 “군 복무 후 초딩 입맛이 바뀌었다.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다”고 말했고, 최강창민은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 독서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서로에게 고마웠던 적을 이야기했다. 최강창민은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 때 유노윤호가 직접 차를 몰고 응원와줬다는 일화를 밝히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 밖에도 두 사람은 휴대전화에 저장한 서로의 이름을 공개했다. 유노윤호는 최강창민은 ‘우리 창민이’로, 최강창민은 유노윤호를 ‘윤호형’이라고 저장한 것으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노윤호는 최근 예능에 출연해 바뀐 부분이 있냐는 말에 “유재석 형님이 ‘너희 원래 이렇게 재밌었니’라고 하셨다. 좀 더 편안하게 소통하려고 하는 부분이 바뀐 것 같다”고 밝혔다.

끝으로 동방신기는 앞으로도 V라이브 등을 통해 팬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많이 마련하겠다고 약속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한편, 군 복무를 마치고 다시 뭉친 동방신기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유노윤호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DROP(드롭)’을, 28일 오후 6시에는 최강창민의 감미로운 보컬이 인상적인 ‘여정(In A Different Life)’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또한 오는 30일과 10월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TVXQ! Special Comeback Live ? YouR PresenT ?’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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