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래퍼 넉살과 던밀스가 유쾌한 힙합 토크를 나눴다.
넉살과 던밀스는 19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드랍더비트(Drop The Beat)' 생방송을 진행했다. VMC 소속 두 래퍼는 편안하게 다양한 이야기를 했다.
Mnet '쇼미더머니 6'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넉살은 "일이 많다. 녹음도 있고 행사도 있다. 일 복이 터진 채 살고 있다"고 말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랩 트레이너로 출연했던 던밀스는 "여유롭게 지낸다"고 근황을 전했다.
두 사람이 본 서로의 첫 인상에 대해 넉살은 "던밀스와 친해지고 싶어서 '이번 노래 너무 좋다'고 했는데 제목을 틀렸던 기억이 난다. 아르바이트도 함께 했었다"고 밝혔다. 던밀스는 "공연장 앞에서 우연히 보고 친해졌다"고 말했다.
최근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던밀스는 "'효리네 민박', '섬총사', '한끼줍쇼', '무한도전' 등에 나가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넉살은 "던밀스가 굉장히 재밌는 친구"라고 추천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스타일링 이야기도 이어졌다. 던밀스는 "고등학교 때붕터 이 얼굴이었다. 지금은 제 나이를 찾고 있다. 40대 때는 동안이 되지 않을까"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넉살은 "염색하고 20대 후반까지로 내려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즉석에서 랩을 선보이면서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넉살과 던밀스는 이후 가사 쓰는 노하우를 소개했다. 넉살은 "하루에 100번 씩 울컥한다"며 "워낙 스타일이 다양하다"고 말했고, 던밀스 또한 "창작자의 고통"이라고 덧붙였다.
절친답게 두 사람은 서로의 프로필을 써줬다. 오답은 당사자가 직접 고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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