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원더걸스 예은이 핫펠트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7 시작과 끝을 담당하는 것.
22일 소속사 아메바컬쳐에 따르면 핫펠트가 오늘부터 막을 올리는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7(WORLD CLUB DOME KOREA 2017)' 오프닝 무대와 오는 24일 피날레 무대에 선다.
핫펠트는 데뷔 후 처음으로 '월드클럽돔' 무대에 오른다. 특히 이 자리에서 그는 신곡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곡 '플라이 하이(Fly High)'는 세련된 컨텀포러리 EDM 곡으로 유명한 독일 DJ 겸 프로듀서 르슉(Le Shuuk)과 함께 작업한 곡이다.
핫펠트는 앞서 지난 4월 진행된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7' 간담회에서 DJ 르슉과의 협업에 남다른 기대감을 나타낸 바 있다. DJ 르슉은 유럽에서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출신의 DJ 겸 프로듀서로 국내에서는 '인피니티(Infinity)', '굿 라이프(Good Life)' 등의 음악으로 잘 알려졌다.
현재 핫펠트는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
핫펠트는 지난 2014년 첫 솔로 앨범 'Me?'에서 타이틀곡 'Ain't Nobody'로 활동했다. 타이틀곡은 덥스텝 기반의 락 발라드와 트랩을 섞은 실험적인 곡으로 핫펠트만의 음악적 색을 나타내기도 했다.
특히 타이틀곡을 포함한 7곡의 공동 작사와 작곡도 맡아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올해 1월 해체하기까지 10년 동안 한 그룹에 몸담았던 예은이 핫펠트로 돌아온다. 2014년에 이어 어떤 음악적 성취를 이뤄냈을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핫펠트는 지난 4월 아메바컬쳐로 이적한 뒤 현재 솔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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