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 '맨즈 나잇' MV 캡쳐
피오 '맨즈 나잇' MV 캡쳐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피오의 첫 솔로 싱글이 공개됐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한 첫 싱글 ‘맨즈 나잇(MEN’z NIGHT)’에 피오만의 색깔이 담겼다.

악동 블락비에서 거친 느낌의 유닛 블락비 바스타즈까지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의 모습을 보여준 피오는 이번 첫 솔로 싱글로 자신이 원하는 음악적 방향을 확실히 보여줬다. 신사적인 모습과 밝고 신나는 파티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함으로써 피오만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기타 리프의 도입부는 ‘맨즈 나잇’의 시작부터 흥을 돋군다. ‘맨즈 나잇’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파티를 연상케 하는 밝은 분위기가 이어진다. 특히 랩과 보컬을 오가는 피오의 목소리를 극대화시킴으로써 피오의 이후 솔로 작업물을 기대케 한다.

‘오늘밤은 무슨 밤 Ladies’ night Ladies’ night Gon’ tell’em What’s Tonight Ladies’ night Ladies’ night’

특히 반복되는 후렴구의 가사는 곡의 중독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떼창을 통한 파티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챈슬러의 오토튠 역시 비슷한 분위기의 후렴을 계속적으로 환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챈슬러의 보컬 피처링도 한 몫 했다. 피오가 저음의 거친 목소리라면 챈슬러는 높고 부드러운 보컬을 소화해내 확연히 다른 서로의 음색을 돋보이게 하면서도 조화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블락비의 지코, 박경, 태일이 각자의 개인 작업물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첫 싱글을 발매한 피오 역시 앞으로의 작업물을 더욱 기대케 만든다. '맨즈 나잇'을 시작으로 솔로 아티스트 피오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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