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M, 쇼파르뮤직, nhemg, 어라운드 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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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와 볼빨간사춘기부터 가수 임창정과 보이그룹 하이라이트까지, 가을은 음원 강자의 계절이 됐다.

음원 강자들의 컴백 소식이 쏟아지고 있어 10월 가요계는 벌써부터 풍년을 예고하고 있다. 많은 팀 가운데 음원 차트에서 특급 존재감을 뽐낼 팀들이 있다. 전작들로 화려한 성적을 거뒀고,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까지 고조시키는 음원 왕좌 후보들을 살펴봤다.

다비치는 오는 10월 중순에 기습 컴백할 예정이다. 2008년 '미워도 사랑하니까'로 데뷔했고, '사랑과 전쟁', '8282', '사고쳤어요', '시간아 멈춰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다비치의 컴백 소식에 리스너들이 집중하고 있다.

특히 쌀쌀한 가을 날씨와 다비치의 특급 시너지는 지난해 10월 미니앨범으로 이미 증명된 바 있다. 당시 다비치의 더블 타이틀곡 '내 옆에 그대인 걸'과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는 차트 1, 2위를 장식했다. 올가을에도 다비치가 두각을 나타낼지 기대된다.

또 다른 여성 듀오, 볼빨간 사춘기는 이달 28일 새 미니앨범 '레드 다이어리 페이지 1'을 발표한다. 지난해 '우주를 줄게'로 역주행 신화를 쓰고 이후 '좋다고 말해'와 '남이 될 수 있을까'로 정주행까지 기록한 만큼 볼빨간사춘기의 상승세에 관심이 뜨겁다.

남성 음원 강자들도 출격을 앞두고 있다. 임창정은 소속사를 통해 "10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015년 '또 다시 사랑'과 지난해 '내가 저지른 사랑'의 계보를 이을 임창정표 국민 발라드가 탄생할 것인지 이목이 쏠린다.

보이그룹 역시 빼놓을 수 없다. 하이라이트는 오는 10월 16일 새 앨범 '셀레브레이트(CELEBRATE)'를 공개한다. 데뷔 8주년 기념이라서 더욱 의미있다. 멤버들의 의견이 비스트 시절부터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던 하이라이트의 음원 파워는 이미 유명하다.

올해 3월 하이라이트로 팀명을 바꾼 뒤에도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와 '콜링유(CALLING YOU)'를 차례로 히트시킨 하이라이트가 올해 벌써 세 번째 완전체 컴백에 나선다. 그 사이 이기광이 솔로 활동을 펼치기도 한 만큼 멤버들의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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