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빅스 멤버 혁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혁은 지난 달 30일 빅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안무팀 프리픽스(PREPIX)와 함께 한 첫 번째 댄스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혁과 프리픽스의 댄서 라기(Ragi)는 49초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얼반 댄스로 춤선과 실력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는 혁의 다양한 변신을 보여줄 수 있는 스페셜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이자 예고 없이 공개된 영상이라 특히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혁은 갈고 닦았던 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그간 빅스로서 펼쳤던 무대와 차별화된 매력까지 발산했다. 무엇보다 남다른 파워가 그 자체로 혁의 개성이 되면서 묵직한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앞서 혁은 보컬 위주의 콘텐츠를 주로 공개해왔다. 밸런타인 데이, 팬클럽 창단 기념일, 생일 등 의미 있는 날에 각각 저스틴 비버의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제프 버넷의 '콜 유 마인(Call You Mine)',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 에드 시런의 '포토그래프(Photogragh)' 커버 곡을 선보였고, 이는 곧 혁의 성장을 입증하는 지표가 됐다.
그러면서 혁은 다양한 장르에 대한 도전도 멈추지 않았다. 빅스의 콘서트와 팬미팅에서 보여준 개인 무대를 통해 혁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지난 5월 열린 콘서트 '백일몽'에서 혁은 첫 자작곡 '안아줄게'를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팬들과 직접 소통했다. 서정적인 면에 역동적인 부분까지 가미, 가능성을 더 확장시킨 것.
댄스 무대는 지난해 6월 팬미팅 때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곡으로 꾸몄다. 당시 호흡을 맞췄던 프리픽스 팀과 혁은 이번 스페셜 프로젝트로 또 한 번의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팬미팅이 열린 큰 공연장에서 정장을 입고 섹시함을 강조했던 혁이 이번엔 연습실에서 편한 복장으로 자유로움까지 나타냈다. 두 번째, 세 번째 작품에도 기대가 쏠린다.
어느덧 데뷔 6년 차를 맞았지만 혁은 보컬 뿐만 아니라 댄스 콘텐츠까지 공개하는 등 꾸준히 색다른 매력으로 팬들에게 다가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짐작할 수 있는 연습량은 혁의 최대 장점이다. 점점 팬들은 물론 대중에게도 실력을 알릴 정도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혁이 앞으로 또 어떤 모습들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다음 콘텐츠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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