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은경 기자
민은경 기자

[헤럴드POP=고승아 기자]에이핑크가 또다시 테러 위협을 당했다. 소속사는 인터폴과 공조해 동일 협박범을 검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나은은 19일 오후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로터스홀에서 진행된 연예인 동문 기부약정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여했다. 그러나 동국대학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들어왔고 행사는 20분 정도 지연되며 오후 2시 23분께 재개됐다.

이에 따라 현장에는 경찰 인력이 배치됐고 폭발물을 수색했다고 전해졌다. 다행히 현장에 폭발물은 없었다.

이날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와 관련 헤럴드POP에 "경찰에 제보가 들어왔었다. 경찰이 현장 조사를 마치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소속사 측은 "앞서 에이핑크에 위협을 가한 협박범과 동일범이라고 확인됐다. 해외에 있어서 검거가 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인터폴도 나서 검거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같이 에이핑크가 협박을 받은 일은 한두 번이 아니다. 소속사에 딸면 보도에 나온 것 이외에도 수차례나 협박을 지속해왔다. 해당 협박은 모두 허위신고로 드러났다.

먼저 지난 6월 14일 동일범은 경찰에 전화를 걸어 "에이핑크를 칼로 살해하겠다"고 협박했고 경찰이 에이핑크 소속사로 출동하는 일이 있었다.

이후 6월 26일 컴백 쇼케이스 현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소속사로 전화를 걸어 현장에 특공대와 폭발물감지견이 출동했다. 또한 동일범은 6월 30일 다시 나타나 KBS에도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협박했고 경찰이 출동해 관람객 100여 명을 대피시키고 현장 조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속적인 협박으로 인해 에이핑크 멤버들은 정신적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기에 하루빨리 문제를 해결해 멤버들의 안전을 되찾아야 할 때다. 소속사 측은 "협박범이 검거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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