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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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승아 기자]'프듀1' 출신 김소희가 프로젝트 그룹 활동에 이어 11월에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19일 김소희의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김소희가 현재 솔로 가수 데뷔 앨범을 준비 중이다. 11월에 데뷔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김소희는 현재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곡을 녹음하며 데뷔 앨범을 만들기 위해 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희는 앞서 지난 2016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최종 순위 15위에 그치며 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로 발탁되지 못했다.

이후 엠넷 예능 프로그램 '음악의 신2'에 출연, 이상민이 프로듀싱한 프로젝트 그룹 C.I.V.A를 결성해 처음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8월에는 데뷔의 아쉬움을 담아 '프듀1' 출신 윤채경, 한혜리, 이수현, 이해인과 함께 그룹 아이비아이(I.B.I)를 결성해 싱글 앨범 '몰래몰래'를 발표했고 실제로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등 음악 방송에도 출연했다. 다만 프로젝트 그룹 특성상 짧게 활동할 수밖에 없었다.

이어 김소희는 올해 5월 KBS 예능 '드라마 아이돌 공작단'에 함께 출연한 강슬기, 전소미, 문별, 류수정, 유아, 디애나와 드라마 각본을 직접 제작하고 연기했다. 특히 이들은 '옆집소녀'라는 그룹을 만들어 '딥 블루 아이즈(Deep Blue Eyes)' 음원을 발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다. 김소희는 드라마 '쇼핑왕 루이', '김과장' 등의 OST에 참여하며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넓히기도 했으나 정식 데뷔 상태는 아니기에 아쉬움을 더했다.

이처럼 서바이벌 프로그램부터 여러 번의 프로젝트 그룹까지 겪은 김소희에게 정식 데뷔는 남다른 의미일 것. 긴 고생 끝에 드디어 정식 데뷔를 앞둔 김소희가 첫 데뷔 앨범으로 어떤 음악을 보여줄지, 홀로 무대에 설 모습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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