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스트로 '니가 불어와' MV 캡처
사진=아스트로 '니가 불어와' MV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바람에 청량 섹시를 실어왔다.

아스트로는 1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드림 파트 2 바람(Dream Part.02 BARAM)'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니가 불어와(Crazy Sexy Cool)'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난 5월 '드림 파트 1' 앨범을 발표하고 '베이비(Baby)'로 활동했던 아스트로는 섹시함을 입고 3개월 만에 컴백했다.

'니가 불어와'는 섹시한 그루브가 돋보이는 노래다. 아스트로는 본능적으로 사랑에 빠진 소년으로 분해 설렘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칼군무 대신 멤버들의 선과 동선이 돋보이는 안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스트로 여섯 멤버의 청량함에 섹시한 매력이 더해져 신선하고 감각적인 느낌을 풍긴다.

소년에서 남자로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아스트로는 '니가 불어와'에서 "대체 못할 묘한 매력. 숨 쉴 공간 없이 채워. 뭔가 느낌이 와. 이미 본능적인 액션. 서로 반응하는 Feeling. 순간 이끌려가"라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낸다. 또한 "왠지 로맨틱한 기적. 잘 봐. 이뤄질 거야"라고도 고백한다.

무엇보다 "이제부터 네가 꿈. 추고 싶은 춤. 바람이 너의 숨결 같아. 미치겠어…니 곁에서 향기로운 숨결. 바람처럼 불어"라며 꿈과 바람이라는 이번 앨범의 키워드를 가사에도 강조하고 있다. 세미 슈트 의상은 바람이 부는 가을의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킨다. 멤버들의 합이 무대 곳곳에 잘 묻어난다.

바람의 두 가지 뜻을 노래로 확인할 수 있다. 바람(Wind)처럼 불어오는 사랑을 이루고자 하는 바람(Wish)이 멤버들의 풋풋함과 섹시함을 통해 표현한 것. 진진과 라키는 이전 앨범보다 남성미를 강조한 랩메이킹으로 곡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런 메시지에 여섯 멤버의 무대는 더욱 매력적이다.

지난해 정식 데뷔해 사계절 시리즈로 청량돌의 입지를 다진 아스트로는 올해 꿈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펼치고 있다. '베이비'에 이어 '니가 불어와'로 보다 분명하게 확인 가능한 도전은 성공적이다. 아스트로의 청량 섹시는 이날 쇼케이스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활동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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