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경진 기자]11월 연이은 가수들의 컴백 소식이 들려온다. 지난달 30일 첫 번째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으로 컴백한 트와이스를 선두로 슈퍼주니어, 방탄소년단, 블락비 등 줄줄이 컴백 소식을 전하고 있다. 연말 시상식에서나 만날 수 있을법한 라인업을 안방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슈퍼주니어, 세븐틴, 소나무 세 팀의 그룹이 컴백했다.

슈퍼주니어는 데뷔 12주년을 맞는 날 2년만에 정규8집 'PLAY(플레이)'를 발표하며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6인조로 활동하게 된 이번 앨범의 선공개곡인 '비처럼 가지 마요'는 멤버들이 직접 곡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타이틀곡 'Black suit'에 대해 슈퍼주니어는 "제대로 한 번 정장을 입어보자"는 생각을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같은 날 컴백한 세븐틴은 두 번째 정규앨범 '틴, 에이지(TEEN, AGE)'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그간 혹독한 연습과 더불어 다이어트, 피부 관리 등 소년티를 벗은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노력했다던 세븐틴은 "가장 세븐틴 다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소나무 또한 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시리즈 앨범 프로젝트 ‘HAPPY BOX Part.2’의 타이틀곡 ‘I(아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난 '금요일 밤' 활동 때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매력으로 파격적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오늘(7일)도 대형 그룹 세 팀이 컴백을 한다.

건강문제로 휴식기를 갖고 있는 솔지를 제외한 EXID 멤버 4명은 타이틀곡 '덜덜덜'로 가요계에 복귀한다. 녹음에는 참여했으나 아직 음반 활동을 할 수 없는 솔지의 모습은 V앱 '솔지의 보이스'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타이틀곡 '덜덜덜'은 지상파 방송의 심의에 걸려 고전했으나, 가사 수정후 재심의에 통과해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블락비는 9개월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여섯 번째 미니앨범 '몽타주(Montage)'의 컴백 쇼케이스에서 지코는 "오랜만에 단체로 나오게 됐다"며 "블락비만의 차별화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팀내 리더이자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지코는 "블락비와 함께 작업하면 더 재밌고 더 만족스런 결과물이 나온다"고 말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몬스타엑스 또한 다섯번째 미니앨범 'DRAMARAMA(드라마라마)'로 오늘 컴백하며 내일인 8일에는 구구단이 새 앨범 'Act.3 Chococo Factory'으로 팬들의 곁을 찾을 예정이다.

이어 워너원, 방탄소년단, 러블리즈 또한 컴백소식을 전하며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는 등 본격적인 컴백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경우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콜라보한 음원을 17일 발표하겠다고 깜짝 발표를 전해 왔다. 워너원의 경우 13일 오후 7시 워너원 컴백쇼 ‘COMEBACK WANNAONE [Nothing Without You]’를 두 개 방송사의 생방송을 통해 방송할 예정이라고 해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최근 득녀소식을 안겨줬던 비 또한 12월 1일 가수로 컴백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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