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가수 황치열과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하루 차이로 신곡을 발매했거나 발매한다. 두 사람의 노래가 '더 유닛' 방송까지 기대케 한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의 든든한 보컬 트레이너, 황치열과 조현아가 11월 가요계에 선생님 아닌 가수로 합류한다. 조현아가 속한 어반자카파는 8일 새 싱글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를 발표했고, 황치열은 9일 신곡 '되돌리고 싶다'를 공개한다. 두 사람 모두 가을과 잘 어울리는 감성적인 발라드로 컴백했다.
황치열의 '되돌리고 싶다'는 이별 후 애절한 감정을 표현한 노래로 알려졌다. 지난 6월 발표돼 남자 솔로 가수의 다양한 기록을 새로 쓴 '매일 듣는 노래'를 합작한 작곡가 한길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특히 더 관심을 받고 있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담아낸 황치열표 정통 발라드의 탄생이 예고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어반자카파의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는 지난 날을 그리워하는 현재의 감정을 차분히 풀어가는 노래다. 조현아와 권순일, 박용인의 개성 있는 보컬이 조화롭게 담겨 있어 어반자카파의 최대 장점을 다시금 강조한다. 이달 전국투어 콘서트를 시작하면서 공개한 신곡인 만큼 어반자카파는 서정적인 발라드로 가창력을 뽐냈다.
'더 유닛'에서 진정성 있는 심사로 색다른 매력까지 보여주고 있는 황치열과 조현아는 본업에서도 역시 제 진가를 나타냈다. '더 유닛' 미션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보컬 트레이너로서 두 사람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 가운데 황치열과 조현아는 자신의 노래로 실력을 입증해 방송에 대한 기대도 높였다.
11월 가요계 선의의 경쟁자로 만난 황치열과 조현아가 음원 차트 위에서 펼칠 각자의 존재감이 기대된다. 이미 유명한 가창력은 물론 계절감까지 지닌 두 사람의 신곡은 '더 유닛' 시청자를 비롯한 많은 팬들과 대중에게 귀호강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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